도쿄구울 우타 드림
이름 シコ
나이 25살 (대학교 3학년) /re 기준 27살
생일 (모름)
혈액형 A형
키 152cm
성격 감정을 들어내지 않음/귀신이나 벌레 깜짝 놀래키는걸 싫어함
취미 그림 그리기 독서 미술관 구경
특기 합기도. 펜화.
의상 청자캣 등만 트인, 목은 묶는 형식이지만 끈 풀어도 괜찮은 나시 흰반바지(신축성)
카구네 린카쿠
악세사리 양쪽 귀 각기 다른 거미&거미줄 피어싱 등에는 여우 문신
s 레이트
싸울 때 가끔 머리 묶음,잡히면 바로 자름. 그리고 청자켓 허리에 묶거나 벗으면 본격적으로 싸운단 의미
작중행적
25살 이때는 이미 우타랑 친함. 아오기리 전투 참가 안 함
18살(일본 기준 고3)~21살 백호
21살~27살 같이 잘 지냄
27살 구울로 변한 켄(모브)를 만나 죽임 (사건 발생 전)
28살 도쿄 20구 4구를 떠남/re 카페에는 종종 감 허나 우타가 있으면 안 감
33살 20구(세타가야)& 4구(신주쿠)로 돌아옴 (6년간 우타는 안 만났음)
5년 뒤 우타 생일 날 우타에게 찾아감(12/2일)
시코 문을 딱 열고 우타에게 해가 바뀌기 전에 왔네. 올래 네 선물은 내가 너 찾아온걸로 만족할까? 라고 함
5년 동안 이리저리 많이돌아다님 도쿄 구석구석 돌아다녔다.
중학교 때부터 14구인 나카노구에서 살았음.
백호 때는 20구 제외 시키고 11구 12,15,1721,22,23,8,9 구 와 같이 외곽을 위주로 돌았음. 안 쪽에 있는 지역은 가까이 가지도 않음 사람을 데리고 갈려면 외곽 지역이 더 편하기 때문.
자신이 중학교 시절 구울 수사관에게 부모님을 여의고 혼자 살아왔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때 같이 조별과제를 하며 자신에 집에 온 켄과 친하게 지내다가, 어느순간 자신의 정체를 들켰지만 그 사람은 자신을 신고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을 더 챙겨주었다. 시코는 그 사람에게 마음을 열었고, 그러다가, 그 사람이 구울에게 당해 죽었다. 시코는 그 뒤로 한동안 여러 구역에서 날뛰었다. 그때부터였다 백호라는 호칭이 생긴 것은. (백호 하얀 여우) 처음에 쓰던 가면은 좋아하던 사람에게 받은 축제 때 여우 가면
몇 번이고 싸우다가 그 가면이 망가지자, 우타에게 가서 마스크를 만들어 달라고 말을 했다. 자신이 쓰던 가면은 고쳐달라고 하고 자신이 스케치한 가면을 만들어달라고 했다. 현재 쓰고 있는 가면.. 그때 우타를 처음 만났다. (사실 그 이전에 만났을지도 모른다 4구역에서 백호가 나타난단 소리를 듣고 우타가 궁금해 했으니까.)
우타는 백호 가면을 들고 있는 시코를 보고, 처음에 백호? 라고 물어보자 시코는 웃으면서 여우 울음소리를 내었다.
그 뒤 서로의 취향이 어울리던 두 사람은, 그렇게 자주는 아니지만 공통 관심사에 관해서는 이야기를 자주 나눴다.
시코는 14구에 살지만 먹이를 구하러 갈 땐 다른 구까지 나가서 사냥을 하고 온다. 주로 21~23구.
감정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타에게 한 번 장난 삼아 키스를 했던 적이 있다. 그리곤 재미 없다며 피어싱도 방해고 라며 말을 했다/그와 반대로 처음에 우타 보자마자 눈 이쁘네? 라고 말을 했다 사실 길 잃어버려서 찾아가는데 고생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자신을 믿었던 사람이 구울로 변해 자신의 앞에 나타나자, 시코는 당황했다. 켄이 그 앞에 나타나자 아무것도 못했고, 그 사람은 시코를 보고 오랜만이야 라며 인사를 하고 공격을 했다. 초반에 공격을 몇 번 당하고, 시코는 이대로라면 정말 죽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해 자신도 공격을 해 결국 이겼다. 그러곤 죽은 자를 끌어안고 계속해서 울었다. 그간 감정이 없이 살았던게 한번에 터진 것 처럼. 그리고 우연히 그 자리를 지나가던 우타가 시코에게 손을 내밀고 달래주었다.
시코는 부모님을 떠나보내고 미약하게나마 자신의 생일을 챙겼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의 생일 날 구울에게 죽고 나서는 생일이란걸 잊어버린 듯 했다. 아니 잊어버렸다. 안테이크에도 종종 다녔기 때문에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점장은 자신의 생일을 왜 잊어버렸는지 알고 있었다. 가끔 다른 사람의 생일을 축하해주던 시코를 보고, 자신의 생일만을 이야기 하지 않던 시코가 료코와 토오카가 물어보자 시코는 덤덤하게 내 생일은 존재하지 않아 라며 말을 했다.
(생일 날 켄이 죽었어. 라고 말을 하자 모두 입을 다물었다. 아는 사람 료코와 토오카. 로마을 제외한 모두가 알고 있다. 요시무라 점장은 켄이란 이름을 듣고 그만. 이라며 말을 한다 시코는 손짓하면서 괜찮아요. 알 사람 다 아네. 켄이란 사람은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 내 정체를 알던 사람이야. 토오카 잠깐만 화 내지말고! 그 사람. 날 믿었어 내 카구네가 마치 작약 같다고 이쁘다고 말하더라고, 그래서 신고도 안 하고 있다가..1년 뒤 내 생일 날 죽었어. 그 날 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찾아다니까 어떤 구울이 그를 죽였다. 그 뒤로 정신 나가서..정신을 차리니까...점장님이 날 데리러 오셔서.. 그 뒤로는 그냥 기일로 챙기고 있어.)
그리고 시코는 자신을 믿은 사람을 자신이 죽이고, 한동안 우타와 친하게 지내다가 다시 짧은 키스를 했다 그때 시코는 처음으로 감정을 내보이며 울었다. 죽고싶다고, 말하는 모습에 우타는 가만히 시코를 바라보았지만 시코는 안녕 이라고 말을 하며 우타의 가게를 나와 모든게 정리 되고 나서, 시간이 한참 흐르고 난 다음 우타에게 갔다. 우타는 종종 들리는 백호가 나타났단 소리를 듣고 시코가 살아있겠지라고 생각을 했다. 돌아왔을 때의 시코의 모습은 이전과 다르게 웃으며 인사를 했다.
백호시절에는 정말 지역을 이동해나가며 사람을 죽였다. 구울도 죽였다. 제일 먼저 죽인건 켄을 죽인 구울을 죽이고, 그의 동료를 죽이고. 백호를 죽이기 위해 구울 수사관이 왔을 땐 수사관이 다수 죽었고, 백호가 활동이 뜸하게 된건 자신의 행동에 회의감만 느꼈을 때 안테이크의 점장을 만나고, 백호로 활동은 거기서 당분간 막을 내렸다 (다른 지역에서는 가끔 활동을 했지만)
동족포식을 싫어하지만 켄을 죽인 구울은 먹었다. 그리고 백호땐 대식가였었기 때문에 카쿠네가 진화했다. 4개->6개로 늘어남
피에로 쪽 말단이 상관의 명으로 자기 쪽에 오란 말도 했지만 무시했다.
자신의 바운더리 안에 사람을 잘 넣지 않는 시코지만 우타는 친구와 바운더리 안 경계를 애매하게 서 있다. 우타의 눈을 보고 예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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